힘내란 한마디가 왜이리 정없게 느껴질까
그 한마디가 가식이란걸 알아버린 탓일까
진심으로 위로해줄 사람은 없는걸까
내가 큰기댈 했었나봐
질려버렸지 너네들의 가식 속에서
많이 참았고 이제는 포기했어
허튼 기대는 하는게 아니었어
여태 그랬듯 너넨 바뀌지 않을테니까
I'm tired of you 난 이미 지쳤어
바보같지만 나는 너흴 믿었어
그치만 그치만 너희들이 준건
진심이 아닌 가식이었어
I'm tired of you 난이미 지쳤어
그럼에도 한번더 믿었어
그치만 또다시 너희들이 준건
진심이 아닌 가식이었어
진실을 알게된 후로부터
너의 눈빛을 읽을수없어
사랑이 이런거라고 했던
말들이 전부 거짓이 되서
위로를 받고싶어 난
가사를 쓰고 불러 난
뭐가 되고싶기 보다는 그저
이게 좋아서 점점 미쳐가
이게 맞는가 싶어 난
남들 처럼만 되지 말자
내가 무너 진다면 옆에서 지켜볼
엄마한테 미안해서 또 버텨 난
또다시 버림을 받고 날 의심을 하고
또 사랑을 하고 또 이별을 겪고
널 다시 또 봐도 난 알수가 있어
난 부셔져봤고 다시 일어섰어
I'm tired of you 난 이미 지쳤어
바보같지만 나는 너흴 믿었어
그치만 그치만 너희들이 준건
진심이 아닌 가식이었어
I'm tired of you 난이미 지쳤어
그럼에도 한번더 믿었어
그치만 또다시 너희들이 준건
진심이 아닌 가식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