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습관이 돼
아무렇지 않은척 말하고
의미를 찾지못한
단어와 만남들로
오늘도
내가 웃음지면 뭐해
이거 전부다 가짜인걸
또 내가 멀쩡하면 뭐해
오 이건 내가 아니라고
널 잃은 그 날 부터
내 시간은 얼어있어
널 잃은 난 지금 모든 게
가만히 멈춰있어
I wish I could let you go
이런 내가 싫어
시간이 흘러도
바뀌는게 없어
나는 잠을 못자 아직도
유리병 안에 갇힘
아무것도 못해 I’m butter but 병신이 됐지
알아 그래 맞아 네 말이 다
첨부터 끝까지 다
내가 전부 다 망친거니까
애쓰지 말고 바로 떠나 날 버리고 또 도망가
It’s my bad my bad my bad
보고 싶은 마음에 마음에 마음에
찾아가는 거기엔
일은 없어 애처럼 구는 구애 애 도없어
난 이 밤에 외롭지만은 않게
이런 날들이 다시 내게 오지 않게 yeah
절대로 오지 않게 Hey
나 때문에 떠나가지 않게
널 잃은 그 날 부터
내 시간은 얼어있어
널 잃은 난 지금 모든 게
가만히 멈춰있어
I wish I could let you go
이런 내가 싫어
시간이 흘러도
바뀌는게 없어
난 아직 니가 없는 이 시간 따위
익숙하지 않아
더 이상 니가 없는 이 시간 따위
살아 갈 수 없어
널 잃은 그 날부터
내 시간은 얼어있어
널 잃은 난 지금 모든게
아무렇지 않을까
I wish I could let you go
이런 내가 싫어
시간이 흘러도
바뀌는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