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표준/크리스천레이/OHIORABBIT
作曲 : FDR
내 머리를 가득히 채웠던 master plan은
나이를 먹으며 하나씩 지워져
순수한 창작을 했던 급식이 그리워
린처럼 시간을 거슬러
젤다의 모래시계가 필요해
거울속 내 모습 피터팬
떠나기 싫어 never
만약 인생이 뜻대로만 된다면 아마
적고있진 않을거야 세븐일레븐의 이력서와
길던 뒷머리를 다 cut 비즈니스 미소를 소환
알바를 하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날이면
반달로 지하의 내 방안에 새진 않을까 괜한 걱정
난 멍청이라서 더 화사하지
피래미들 사이의 빠가사리
사실은 나 역시 마찬가지
별을 원하기에 찬란하지
어릴때 부른 찬송가
음악을 빼면 산송장
이제 신 대신 나를 믿는다
표준의 목소린 스탠다즈
다 꿈같아 인셉션 멈추지 않고서 도는 팽이
영통 지하속 크리쳐 미필놈의 5분 대기
해가 떴고 wake up 긴장할 필요없어 다 현실일테니
올라가자 blow up 내 친구들 챙겨서 밝아오는 새벽
Woah I'm still at the bottom
So you can't see my downfall
난 머리 떨굴 일 없지
넌 못 봐 내 다운펌
몇 천원의 알코올
몇 만원의 아우터
저 명품관처럼 난 누비지
당근마켓 번개장터
될 일 없지 카푸어
125cc 타고 잘 달리니 반포
From 영통 and 망포 and
이천 찍고 이태원이 내 다음 컷
뜬구름만 잡던 새끼 다 커서
잘 해내지 밥벌이
고생은 돼 반복
원하지 않아도 앙코르
참 잘도 굴러가지 내 시계
여전히 잠만보
나 필요 없어 졸피뎀
Good dreams on my 비개
Hood dreams 봐 꽃 피게 할테니
기다려 형제들
One day I will be there
Bro I'll be there
Me headin for my d-day
For my d-day
I'll make em call me ray
그게 내 미래
나 계속 땀 흘리기에 와 기횐
Amen to that let's go
텔레비전에 내가 나오면 ㅎ
난 롤링 타바코를 말아올려
아주 늦게 타올라도
곧 꺼지고 말 뿐인
무언가를 쌓아올려
무너지길 기대하며 다가올 몇개의
운명적인 커리어를 쌓으려
말 맞춰 라임 짜고 맘 갖춰 가살 써도
비어버린 맘은 아직 갈피를 못잡아가고
사랑에 순식간에 빠지듯
열정이 순식간에 타오르기를 기다려 아직은
허무함의 반복 나의 맘을 가꿔
답을 찾고 맞고 틀리고를 가늠해 나가다가도
칼을 잡고야말았다면은 무라도 썰생각
언제까지 부끄럴텐가
현실적인 문젠 또 날 때리고
날 얻어맞게 내비둬
그 어떤 대비도 못 하는 나는
람을 가득 챙기고 이곳에 풀어내는 작업의 반복
이게 내가 밤의 반에 맞서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