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정원으로 part 2 (To the garden of friendship part 2) (feat. 보리차 끓이는 정원사들) - 최고은 (崔高恩)/보리차 끓이는 정원사들
词:최고은/보리차 끓이는 정원사들
曲:최고은
编曲:황현우
어떤 날은 그리워져
거품 걷어 낸 말 나누며
우린 어느 새 우정의 정원으로
함께 했던 추억은
뭉게구름 숲이 되어
우릴 감싸네 우정의 정원으로
어제가 남긴 사소한 약속들은
하나 둘 씩 미뤄졌지만
언제든지 모일 수 있는
우리가 바래왔던 우정의 정원으로
어제가 남긴 사소한 약속들은
하나 둘 씩 미뤄졌지만
언제든지 모일 수 있는
우리가 바래왔던 우정의 정원으로
우리가 꿈꿔왔던 우정의 정원으로
너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끓여 낸 보리차
사이에 두고 음악을 틀고
우린 말도 안 되는 춤을 춰
손 맞잡은 손 안에
감정의 주파수를 맞춰줘
어제가 남긴 사소한 약속들은
하나 둘 씩 미뤄졌지만
언제든지 모일 수 있는
우리가 꿈꿔왔던 우정의 정원으로
우리가 가꿔가는 우정의 정원으로
만나서 안아줄게
우정의 정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