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大黑
作曲 : 大黑
Violet
어느 날 세상이 멈췄어,
아무런 예고도 하나 없이,
봄은 기다림을 몰라서,
눈치 없이 와버렸어,
Yeli
발자국이 지워진 거리,
여기 넘어져있는 나,
혼자 가네 시간이,
미안해 말도 없이,
垚垚
오늘도 비가 내릴 것 같아,
흠뻑 젖어버렸네,
아직도 멈추질 않아,
저 먹구름보다 빨리 달려가,
그럼 될 줄 알았는데,
나 겨우 사람인가 봐,
몹시 아프네,
세상이란 놈이 준 감기,
덕분에 눌러보는 먼지 쌓인 되감기,
넘어진 채 청하는 엇박자의 춤,
겨울이 오면 내쉬자,
더 뜨거운 숨,
恩娜
끝이 보이지 않아,
출구가 있긴 할까,
발이 떼지질 않아 않아 oh,
Violet (Yeli)
잠시 두 눈을 감아,
여기 내 손을 잡아,
저 미래로 달아나자,
恩娜/Yeli(Violet)
Like an echo in the forest,
하루가 돌아오겠지,
아무 일도 없단 듯이,
Yeah life goes on,
Like an arrow in the blue sky,
또 하루 더 날아가지,
On my pillow, on my table,
Yeah life goes on,
Like this again,
Violet
이 음악을 빌려 너에게 나 전할게,
사람들은 말해 세상이 다 변했대,
다행히도 우리 사이는,
아직 여태 안 변했네,
늘 하던 시작과 끝 ‘안녕’이란 말로,
오늘과 내일을 또 함께 이어보자고,
(恩娜/Yeli)Wu~
멈춰있지만 어둠에 숨지 마,
빛은 또 떠오르니깐,
垚垚(Yeli)
끝이 보이지 (않아)
출구가 있긴 (할까)
발이 떼지질 (않아 않아 oh)
恩娜/Violet(Yeli)
잠시 두 눈을 (감아)
여기 내 손을 (잡아)
저 미래로 달아나자,
Like an echo in the forest,
하루가 돌아오겠지,
아무 일도 없단 듯이,
(Yeah life goes on)
Like an arrow in the blue sky,
또 하루 더 날(아가지)
On my pillow, on my table,
Yeah life goes on,
Like this again,
Violet (恩娜)
I remember,
I remember,
I remember,
I rem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