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함순식
作曲 : 함순식
언제부터였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대의 착한 눈빛들이 생각이 나요
어둠뿐인 이밤에 그댄 뭘할까요
별빛처럼 맑은 그대를 이밤 꿈꾸어요
함께 좋은 말들 나눴던 행복했던 시간들이
너무 아련하게만 느껴져요
아픔들만 가득했던 내 맘은
그대라는 따듯한 사람 때문에 이젠 괜찮아요
모든 것이 가라앉은 이 시간이 되면
더욱더 뚜렷하고 선명히 내 맘 볼 수 있죠
그대라는 소중한 사람을 얼마나
생각하고 그리워하는지를 그 맘 볼 수 있죠
가끔 나도 모르게 흐르는 이 눈물들은 그대라는
고마운 사람 때문이죠
이런 그리움 이런 감정들이 있음을 느끼게 해준
그대 이 밤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