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柔哥】어디가 나 여기 남아 있잖아
제발 두고 가지마
한 시간만
딱 지금아니면 안된단 말야
이 시간아
【初璟】미친 말처럼 초침은 달려
지금 날 데려가
혼자 머물러 있으며
과거를 즐기지는 말
하지 마 외톨이 같은 기분
나 홀로 비참하게
도태되기는 싫단 말이야
Take me to you now
【浅忆】Too fast
너의 걸음에 맞추다 넘어져
아직 난 여전히 이곳에 서있어
불과 몇달전 나와
같이 걷던 이 길에
【初璟】나 홀로 walking on a way
너무 추워 이거린 so cold
점점 내 걸음거리
느려빠진 slow mode
【柔哥】항상 앞서가던 내 모습은
다 black and white
사진처럼 이미 지난 일이 됐어
이러다 여기
【浅忆】혼자 멈춰질까 두려워
꿈을 꾸며
달리던 기차는 고장나고
【初璟】여전히 눈앞에
아른거리는 많은 섬
그곳에 나 혼자
못 닿을까봐 두려워 ey
【柔哥】하루 종일 머리 감싸며 핑
도는 눈물 항상 같은 자리
똑같은 식상한 노래와 가사
모든 게
1년 전과 같은 느낌
【初璟】제발 좀 잘해봐
어디 가서
부끄럽지 않을 수 있게 yeah
나 자신을 볼 때
나도 웃으면서
내 모습 자랑스럽게
【浅忆】수많은 사람들 앞에
나를 다 내보였을 때
요즘은 조금씩 창피해
초라한 내 모습 어떨까 ey
【柔哥】나만 빼고 모두가 앞으로
걸어가 항상 나와 걷던 그들도
이제는 조금씩 멀어져
내 눈에도 보이지가 않아 yeah yeah
【浅忆】Too fast
너의 걸음에 맞추다 넘어져
아직 난 여전히 이곳에 서 있어
【初璟】불과 몇 달전 나와
같이 걷던 이 길에
【柔哥】나 홀로 walking on the way
너무 추워 이 거린 so cold
점점 내 걸음걸이
느려빠진 slow mode
【浅忆】항상 앞서가던 내 모습은
다 black or white
사진처럼 이미 지난 일이 됐어
【初璟】이러다 여기
혼자 멈춰질까 두려워
꿈을 꾸며
달리던 기차는 고장 나고
【浅忆】여전히 눈앞에
아른거리는 많은 섬
그곳에 나 혼자
못 닿을까봐 두려워 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