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강학선
作曲 : 강학선
넌 아침을 깨워주던 커피
내 좁은 창에 드리웠던 빛
겁이 많은 나를 달래주던 손길
네 사소한 농담도 특별해
내 일상을 꿈처럼 만들어
말없이 안아 주기만 해도 나는 좋았어
근데 어떡해 난 니가 없어서
푸른 하늘은 잿빛 하늘로
달콤한 밤은 쓰디쓴 밤으로
어떻게 이래 무섭게 달라져
둘이 앉았던 소파에 홀로
멍하니 앉아 괜찮단 위로
소용없어 그때 우리가 그리워
Yesterday yesterday
Yesterday yesterday (I know)
Yesterday yesterday
Yesterday yesterday
내가 하는 말 하나하나에
늘 귀 기울여 들어주던 너
지나보니 그게 사랑이었단 걸 알았어
얼마나 힘든지 몰랐어
늘 웃어주던 너였으니까
어려운 내 성격까지 모두 안아 주었어
근데 어떡해 난 니가 없어서
푸른 하늘은 잿빛 하늘로
달콤한 밤은 쓰디쓴 밤으로
어떻게 이래 무섭게 달라져
둘이 앉았던 소파에 홀로
멍하니 앉아 괜찮단 위로
소용없어 그때 우리가
그 많은 일들도 그 많은 밤들도
다 지우기엔 너무 힘들어
다 지나갔다고 다 잊어 달라고
그래? 그래?
넌 더 이상 할 말이 없대
잘 지내라는 말 밖에는 없대
정말 그래?
어떻게 해야 괜찮은 걸까
어떻게 해야 잘 지내는 걸까
말해봐 그럼 그렇게 해볼게
Yeah Yeah 그럼 해볼게
Yeah yeah
둘이 앉았던 소파에 홀로
멍하니 앉아 괜찮단 위로
소용없어 그때 우리가 그리워
Yesterday yesterday
Yesterday yesterday (I know)
Yesterday yesterday
Yester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