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게 밀고 당기는 너
조금씩 내게 니 맘을 열어줘
나 오늘은 말 할래
너를 너무 좋아한다고
너를 꼭 내꺼로 만들겠다고
아직도 모르겠어
니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감도 안와
오늘은 무슨 말을 할지 잘 못 고르겠어
니가 예쁘다고 하면 감동할까
애매한 너의 행동이 날 소심하게 만들어
혹시나 말 실수할까봐 인사조차 함부로
막 하지도 못해 그러다가도
날 향해 미소짓는 너를 보곤 다시 또 혹해
또 문자를 질러봐 분위기가 꽤 좋아
네게서 온 하트가 내 심장을 또 knock out
오빠미소 짓게 해 너는 태양
난 작은 별 너 없인 빛나지 못해 난
그래서 난 너를 바라봐 너도 날 바라봐
주길 바라는 마음과 요번달 또 다음달
계절 또 내년 언제까지도 괜찮아
니가 힘들땐 내게 기댄다고 했잖아
언제나 내게 밀고 당기는 너
조금씩 내게 니 맘을 열어줘
나 오늘은 말 할래
너를 너무 좋아한다고
너를 꼭 내꺼로 만들겠다고
오해는 하지마 소심해 보여도
난 의외로 남자니까 확신만 준다면
네게로 지금 당장 달려가
꽉 안아주고 좋아한다고 고백을 할거야
가슴을 펴고 네 부드러운 맘속으로 들어가
심장을 쿵쾅대고파 내 두근댐을 느껴봐
널 위한 진심을 담은 노랠 들어봐
아무도 모르게 내 선물을 풀어봐
이제는 알겠어 넌 마치 안개속과
같이 굴었지만 넌 내게 반했어
니 미소 니 말투 니 패션 전부다
내 앞에서만 바뀐단 사실을 알아챘어
밀고 당기는 너의 그 맘조차 이제는 다 귀여워
오늘은 말 할래 전부터 난 널 좋아했어
언제나 내게 밀고 당기는 너
조금씩 내게 니 맘을 열어줘
나 오늘은 말 할래
너를 너무 좋아한다고
너를 꼭 내꺼로 만들겠다고
나 오늘 말 할거야
지금 네게 달려가
그 동안 말 못했던 내 진심을
널 처음 본 날부터
너에게 빠졌다고
이제 우리 시작해보자고
언제나 내게 밀고 당기는 너
조금씩 내게 니 맘을 열어줘
나 오늘은 말 할래
너를 너무 좋아한다고
너를 꼭 내꺼로 만들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