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최안식
作曲 : 최안식
크게 크게~
끝이 없는 막다른 길에서
빛이 없는 별빛을 보면서
솟구 치는 한숨을 삼키며
굳게 다문 어금니 사이로
산을 옮길 젓가락 들고서
바달 가를 종이컵 하나로
이루어낼 내 꿈을 들고서
하늘 향해 두 팔을 벌리고
크게 소리쳐
크게 소리쳐
크게 소리쳐
내 삶의 주인은 나다
크게 소리쳐
크게 소리쳐
크게 소리쳐 나와
분노했던 순간의 기억과
막막하게 느꼈던 내 인생
기댈 곳이 하나도 없어도
반짝이는 두 눈을 뜨고서
발바닥이 닳도록 달리고
엔진에는 기름을 칠하고
다시 한번 언덕을 오르며
하늘 향해 고개를 쳐들고
크게 소리쳐
크게 소리쳐
크게 소리쳐
내 삶의 주인은 나다
크게 소리쳐
크게 소리쳐
크게 소리쳐
내 삶의 주인은 나다
막막했던 지난날을 저 멀리 보내고 내 인생의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의 연기 속에서 내 인생의 행복을 느끼며 살리라
길을 걷다가도 마주치는 사람과
서먹서먹했던 내 옆의 친구들
말 못 했던 사랑하는 가족과
손에 손을 잡고 두 팔을 들고서
크게 소리쳐
크게 소리쳐
크게 소리쳐
리듬에 몸을 맡기고
크게 소리쳐
크게 소리쳐
크게 소리쳐
따뜻한 열정을 담아
크게 소리쳐
크게 소리쳐
크게 소리쳐
난 다시 일어서리라
크게 소리쳐
크게 소리쳐
크게 소리쳐
내 삶의 주인은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