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규현(Chansline)/최영아(Chansline)
 作曲 : 김규현(Chansline)/최영아(Chansline)
 따스한 바람처럼 불어오는
 그대는 내 하루를 채워가고
 무슨 말을 할까 머뭇거리는 난
 자꾸 바라만 보네요
 종일 그댈 떠올릴 때마다
 맘이 소란스레 뛰고 있는데
 그댄 알까요
 내게 피어나는 작은 꽃처럼
 또 하루만큼 그대가 더 자라나죠
 love you love you
 듣고 싶은 말
 내게로 조금만 더 가까이 와 줄래요
 오늘도 머릿속에 그댈 그려보다
 벌써 하루가 지나죠
 맘이 커질수록 겁이 나요
 꿈처럼 저 멀리 달아날까 봐
 그댄 알까요
 내게 피어나는 작은 꽃처럼
 또 하루만큼 그대가 더 자라나죠
 love you love you
 듣고 싶은 말
 내게로 조금만 더 가까이 와 줄래요애써 숨기려고 노력해봐도
 서투르기만 한 내 맘 이젠 어쩌죠
 내 안에 그대란 봄이 다가오죠
 love you love you
 소중한 그대
 언제나 내 곁에 영원토록 머물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