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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半地下室浪漫
作曲 : 半地下室浪漫/JM Style
길을 걷다 스친계절의 향기에
길을 걷다 익숙한 음악소리에 난 또
주저앉아 멍하니 너를 생각해
눈물이나 해맑던 너의 웃음이 떠올라
무너져 내린 가슴이 깊이
숨겨놓은 사랑 이별
난 계속 지워보려 하는데
항상 이 길에 니가 나타나
이제는 잊을때도 됐는데
자꾸 내 심장은 널 부르며
날 주저앉아 울게 만들고
내 하룰 거지처럼 버려놔
오늘도 너를 찾아 거리를 헤매
마주치면 한번 더
네 손 잡을수 있을까
무너져 내린 가슴이 깊이
숨겨놓은 사랑 이별
난 계속 지워보려 하는데
항상 이 길에 니가 나타나
이제는 잊을때도 됐는데
자꾸 내 심장은 널 부르며
날 주저앉아 울게 만들고
내 하룰 거지처럼 버려놔
오늘도 넌
널 잊을께 이제 널 보낼께 하며
눈을뜨면 항상 너의 흔적을 찾아
다시한번 네곁에 머물게 해줘
너에게 영원을 약속해
잠시 난 미쳤었나봐
너의 소중함을 외면한채
내 이기심에 눈이 멀었고
항상 네 사랑을 의심했어
이제는 잊을때도 됐는데
자꾸 내 심장은 널 부르며
날 주저앉아 울게 만들고
내 하룰 거지처럼 버려놔
돌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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