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양진성
作曲 : 안지홍
얼마나 다짐했었는데 너 없이 살 수 있다고
증오란 이름의 독은 내 혈관 속에 흘러
차갑게 비웃었네 짓밟힌 작은 영혼을
사랑을 믿는다는 게 죄라면 또 죄겠지만
가슴속 남겨놓았던 바보 같은 미련 때문에
사랑이 사랑을 배반하고 증오하도록 나는 보고만 있네
사랑을 믿는다는 게 죄라면 또 죄겠지만
가슴속 남겨놓았던 바보 같은 미련 때문에
사랑이 사랑을 배반하고 증오하도록 나는 보고만 있네
더 이상 붙잡을 수 없네 모든 걸 알고 있 거든
잘려진 그리움 위로 떨어지는 눈물은
내 것이 아니라고 너에게 돌려 주리라
사랑을 믿는다는 게 죄라면 또 죄겠지만
가슴속 남겨놓았던 바보 같은 미련 때문에
사랑이 사랑을 배반하고 증오하도록 나는 보고만 있네
사랑을 믿는다는 게 죄라면 또 죄겠지만
가슴속 남겨놓았던 바보 같은 미련 때문에
사랑이 사랑을 배반하고 증오하도록 나는 보고만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