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강병권 (River)/이유빈/이스라엘
作曲 : 강병권 (River)/이유빈/이스라엘
오늘 하루 어땠나요
바람이 참 선선해졌죠
푸른 하늘이 맘에 들어서
별이랑 산책 다녀왔어요
그대와 손을 잡고
밤 하늘 바라보며
달과 별을 마주할 수 있을까
이젠 다가가볼래
너도 다가와줄래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난 가을이 좋아요
그대도 가을이 좋지 않나요
항상 걷던 이 거리도
괜시리 설레이는 이 밤
이제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은 기분이에요
너와 나 웃음짓는 상상을 하며
우리 설레임 안고서
둘이 함께 손잡고
이 거릴 걸어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제법 날씨 쌀쌀해졌죠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보니
이제 가을이 오려나봐요
그대와 손을 잡고
밤 하늘 바라보며
달과 별을 마주할 수 있을까
이젠 다가가볼래
너도 다가와줄래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난 가을이 좋아요
그대도 가을이 좋지 않나요
항상 걷던 이 거리도
괜시리 설레이는 이 밤
이제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은 기분이에요
너와 나 웃음짓는 상상을 하며
우리 설레임 안고서
둘이 함께 손잡고
이 거릴 걸어요
가을 날, 우린
사랑할 수 있을까요
이 밤이 지나면
그댈 다시 볼 수 있을까요
난 가을이 좋아요
그대도 가을이 좋지 않나요
항상 걷던 이 거리도
괜시리 설레이는 이 밤
이제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은 기분이에요
너와 나 웃음짓는 상상을 하며
우리 설레임 안고서
둘이 함께 손잡고
이 거릴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