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APEX/라딧
作曲 : 라딧
APEX & 라딧 = high angle since 2006
자취방 녹음실 SM58이 내 전부
허나 고각은 몸에서 소금나게 달려
진격해 2007 부경가요제를 접수
하진 못해도 가져왔지 볼 점유
진짜 힙합의 재미 또 느껴지는 전율
LSI 아우라지 alive 제각각
흩어져 가는 동안
난 준비하지 다음 라운드
한 계단씩 step by step yeah
Ban blank 처럼 다 욕하려다 참네
힙합이란 풋살장에 나타난 2인 3각
엎어지고 다 까져도 여까지는 왔다
문수구장의 정기 울산의 catsup sound
얼굴이 못 생긴 넌 떠봤자 radio star
Catsup은 전부 다 미남이지 아니 이럴수가
내 나와바리 나와 빨리 걷어 니 현수막
우린 철권 & 위닝 보다 더 열심히
한 게 있었지 바로 힙합이지
니 심장을 후드려패는 비트에
날카로운 MC의 철학을 담아내
지는 못했지만 그저 즐겁게
햇수로 쳐보자면 15년이 더 넘네
숙성된 캡틴큐 & 진로와인 yeah
투잡에 육아 더 질러봐
라딧 펙스 만났지 다시 랩을 박았지
말 안 듣는 망아지 두 마리는 닮았지
말하지 망하지란 말은 닳고 닳았지
우리 음악 듣고 나서 아가리를 닫았지
우린 더 레벨업 뭘 하던가 제대로
바닥부터 쌓여갔던 불만들에 대해서
왜 계속 난 내뱉어 모음들의 해체쇼
단어들의 재해석 재밌어서 랩했어
끝없지 막 던졌지 쌓여가는 경험치
LADEAT + APEX = L.A는 겁 없지
머저리 멍청이
아니면은 거머리 걸렀지
이 바닥에서 배신자는 버렸지
굳게 믿어왔던 만시간의 법칙
삽시간에 덮친 가치관의 변질
슬럼프 게으름 다시말해 병신
우리의 목표는 아직까지 멀었지
우린 철권 & 위닝 보다 더 열심히
한 게 있었지 바로 힙합이지
니 심장을 후드려패는 비트에
날카로운 MC의 철학을 담아내
지는 못했지만 그저 즐겁게
햇수로 쳐보자면 15년이 더 넘네
숙성된 캡틴큐 & 진로와인 yeah
투잡에 육아 더 질러봐
Yeah since 2006
Yeah 뭉쳐 기적
Yeah 고각 to catsup
Yeah L.A는 미쳐
우린 철권 & 위닝 보다 더 열심히
한 게 있었지 바로 힙합이지
니 심장을 후드려패는 비트에
날카로운 MC의 철학을 담아내
지는 못했지만 그저 즐겁게
햇수로 쳐보자면 15년이 더 넘네
숙성된 캡틴큐 & 진로와인 yeah
투잡에 육아 더 질러봐
우린 철권 & 위닝 보다 더 열심히
한 게 있었지 바로 힙합이지
니 심장을 후드려패는 비트에
날카로운 MC의 철학을 담아내
지는 못했지만 그저 즐겁게
햇수로 쳐보자면 15년이 더 넘네
숙성된 캡틴큐 & 진로와인 yeah
투잡에 육아 더 질러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