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TenP / 한준혁 / Qwai / Wellz(웰즈)
作曲 : D.pler
Livin' for my story 그리고 죽이는 내 verse
내 통장엔 f**kin 알바 money
시급 10000원짜리 헛짓거리
이젠 때려치고 writing 아깝다고
새벽 시간까지 올라타네 riding
아니 난 이 한 구절을 위해
지웠다가 적어
나란 새낀 떨려도 또 걸어
쓰러진 게 몇 번째인지
조차 can't countin'
비극적이면서 아름다운
이 phenomenon 술기운에 헤롱해도
작업하는 게 내 매너
내가 나를 때렸대도
Keep going on & on & on
비록 내겐 못 돼도 날아볼게 곡에선
비록 내겐 못 돼도 날아볼게 곡에선
It's the nothing you get it
Motherf**kers what is problem
다 눈치보기 바뻐
틈만 나면 나를 타일러
이 세대는 랩으로
배부른 매일을 땡기며
Fan들을 fam으로
만들고 쟤들은 애둘러 나를 뺏으려
No way motherf**ker I don't care
나 순진하게 꿈만
쫓아가며 참고 살았기에
늘 하던대로 했지 If you I was gone
존나게 후회하게 될 걸 내가 아무것도
못할거라했던 씹새꺄
What you talkin' bout rap
안주머니 조심해라
자부심의 반을 떼어
내가 되고 싶은 내가 난 됐으니
난 바래 21세기의
남은 유일한 위대한 gatsby
예술인의 마음가짐
집착 이내 다음 가치
여전히 몸에 밴 쩐내 둘러싸인 회색빛
사라진 권리 논쟁
떨어진 이 바닥 배불리
바빠 먹고살기 버린 이상적인 예술인
어딨어 떨이 존심 벌이 원해 돈 더
거리 위 흔해 버린 전단지 쪼가리
더럽혀진 매일 밤 내 각오
더는 없어진 love and peace in the bottom
혼란 정체성 원했던
어쨌어 서울에서 뭘 했어 원해 더
시간 벌기 위해서
버는 돈 재껴 하기 위해서 사는 놈
매일 아침 삶을 더
그만 두기 위해서
적어도 쫓지 않아 나는 여기선
이미 그려놨던 그림은
찢어버린지 오래
색다른것들이나
경험하는거지 올해엔
꿈을꾸지만 이미 난 자본의 노예
빡세게 만들어봐야 낭만없는 노래
Oh yeah 몇년간 밤을 태운 나의 결과
태워진 잿덤이는 수시로
누가 비워뒀나
늘 비워진 잿덜이 탓에 반복 행위
태우고 태워 또 태워 결국 buru out
난 이제 현실을 똑바로 바라봐
달려야하니 방전된 베터리도 갈아놔
두렵지만 이제 밥벌이 찾아 떠나가
늘 섞여있겠지만
조금 다른길로 말이야
섭섭해 나도 나한테
억울해 나도 나한테
남의 탓 안해 그저
내 길 찾기 바뻐 이젠
악바리로 임해 무엇을 하던지 간에
나의밤은 남의 밤과 차이 없어 똑같네
지금 내앞에 놓인 이 지옥 같은 삶을
뱉더라도 기쁘지않은 기분나쁜 밤을
자만함과 익숨함에 취해 보낸 날을
기억하고 살아야
마주하겠지 나의 다음 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