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날개짓 날 향한 이끌림
나에게 따라오라 손짓한거 같았어
애절한 눈빗과 무언의 이야기
가슴에 회오리가 몰아치는 그날 밤
오묘한 그대의 모습에 넋을 놓고
하나뿐인 영혼을 뺏기고
그대의 몸짓에 완전히 취했어
숨쉬는 것 조차 잊어버린 나인데
왈츠처럼 사뿐이 앉아 눈을 뗄 수 없
시선이 자연스레 걸음마다널 따랄가 잖아
날 안내해줘
Yeah~그대가 살고 있는 곳에 나도 함께 데려가줘
Oh~세상의 끝이라도 뛰따라 갈테니
부디 내 시야에서 벗어나지 말아줘
아침이 와도 사라지지 말아줘
Oh~꿈을 꾸는 걸음
그댄 나만의 아름다운 나비
Oh~wo hoo hoo~ohyeah~yeah~
Wo hoo hoo~yeah~wo hooh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