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황우인
作曲 : RoselnPeace/Saimon/Willemijn vander neut
가장 가까운 바다
혼자만의 영화관
그냥 이끌리는 대로 해도
괜찮으니까
Every morning 울린
Beep beep beep beep 소리
귀에 윙윙윙 맴도는
나를 재촉하던
모닝콜 없이 일어나
Cheese cake 한 입
유리컵 한가득
내린 커피 한 잔
아이스로 할래 아주 여유롭게
문득 시곌 보니
벌써 시간은 열 두시
그래도 아주 느긋해
그리곤 하품 한 번
한껏 기지개도 켜고
생각해 오늘 뭐 할까
창문 너머 계절에
시선이 닿은 그 순간
쏟아지는 햇살 내 맘을 두드려
내게 손짓하는싱그러운 바람 타고서
떠나볼래 when the weekend comes
I can do whatever I want
바람 따라 흩어진 cloud
더 자유롭게 we can go
가장 가까운 바다
혼자만의 영화관
그냥 이끌리는 대로 해도
괜찮으니까
훌쩍 떠나보는 drive
뚜벅 걸어도 좋아
뭐든 발길 닿는 대로
지금 떠나보려 해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