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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Paiddy/Young Prada
作曲 : bapop
열다섯에 죽고 싶었던 아이가
이제 돈 버니 친구들은 전부 어디가
배신자라도 나는 살고 싶어
거길 벗어났어
이렇게라도 난 서울시로 왔어
열다섯에 죽고 싶었던 아이가
이제 돈 버니 친구들은 전부 어디가
이렇게 살아 아직까지
눈물이라도 팔았어
눈물이라도 팔았어
지겹도록 뱉은 서울시에서 Rookie I'm a bos
춥고 어두운 겨울에 떨었지만 높은
아직까지 어렵잖아 친구들은 빠져 늪
눈물을 흘리지 않아 이제 나는 row
살아 있는 내 세포는 좀 더 원해
죽고 싶지 않았기에 나는 좀 더 변해
아랫도리가 남자가 되더라도 I'm going
즐겼잖아 우리 둘은 전부 Rookie
아직 어리지만 좀 더 살고 싶어
죽더라도 이름을 알리고 싶어
어렸을 때 아빠가 그런 이유에 대해서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서 그랬어
그 한마디에 내 인생에 바뀌었어
경찰서에 가지 않아도 됐어
사람은 전부 이해하고 살어
학교를 가기 싫은 그 아이의 한마디에
전부 바꼈어
엄마 알아줘 이제는 나도 다 컸어
학교에 불려갈 때 엄마는 전부 맡았어
내 교복에 담배 냄새 이제 알았어
엄마 알아줘 이제는 나도 다 컸어
학교에 불려갈 때 엄마는 전부 맡았어
내 교복에 담배 냄새 이제 알았어
열다섯에 죽고 싶었던 아이가
이제 돈 버니 친구들은 전부 어디가
배신자라도 나는 살고 싶어
거길 벗어났어
이렇게라도 난 서울시로 왔어
열다섯에 죽고 싶었던 아이가
이제 돈 버니 친구들은 전부 어디가
이렇게 살아 아직까지
눈물이라도 팔았어
눈물이라도 팔았어
열다섯 살엔 잘만 살던 아이가
꿈만 쫓다 보니 꽉 차 올라 나이가
시간이 나만 쫓았다면
우리 엄마 아빠 웃었을까 과연
내가 배운 만큼 벌었다면
썼나 효자 가면 uh
우리 눈물값이 고작 몇 원 짜린데
썩은 동앗줄은 받겠대 자릿세
고작 몇십 원 짜리 가지고
고작 몇십 원 짜리 가지고
쟤넨 내가 하는 얘기보다
내가 신은 신을 봐
걸로 쪼인트 까고
더욱더 높이 바라보지 난
단지 인정 때문에
그놈의 인정 때문에
몇 년을 태운 거야
오늘도 입술을 깨무네
다 괜찮아
아직 내 옆에는 얘네가 있잖아
굶어죽진 않는다대 내 팔자
근데 왜 오늘도 불안한 채 눈 감아
좀만 참아
Ahh ay 아빠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노력해야지 신발 끈 쎄게 묶어
Ahh ay 엄마의 기도가 헛되지 않게
기도하지 내 소린 울려 오늘도
열다섯에 죽고 싶었던 아이가
이제 돈 버니 친구들은 전부 어디가
배신자라도 나는 살고 싶어
거길 벗어났어
이렇게라도 난 서울시로 왔어
열다섯에 죽고 싶었던 아이가
이제 돈 버니 친구들은 전부 어디가
이렇게 살아 아직까지
눈물이라도 팔았어
눈물이라도 팔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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