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李尚俊
作词 : 金希澈
어느덧 흘러간 시간을 以不知不覺流逝的時間
수놓을 수 있는 밤 作為點綴的夜晚
짧지 않던 세월 在那漫漫歲月中
서로가 가까워진 지금을 彼此變得靠近的此刻
웃으며 기억하고 싶어 想笑著回憶
끝이 온다 말을 해도 即使結局就要來臨
언젠가 헤어진다 해도 即使總會要分離
내일 당장 사라져도 即使明天就要消失
잊어버리게 하지 않도록 기억하도록 為了不忘記 為了記住
오래 지나도 잊을 수 없게 기억하도록 為了即使時間流逝依然記得
오늘을 되돌아보며 감은 두 눈에 머금고 今日回首往事 將緊閉雙眼噙著的淚
꿈 속까지 미뤄 잠이 들 테죠 帶進夢裡才能入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