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살롱 2: 제국의 건설 (光荣的沙龙 2: 建造帝国) (Prod. Givonion) - 본 더 고스트 (VON The Ghost)/펜토 (Pento)
살롱의 인원이 된다함은
그대에게 있어
한 없는 영광의 것
살롱은 확장되고 나아가며
높이 설 것 이매
단순히 살롱의
인원이라 함으로써
그대는 가슴을 펴고
당당히 자랑스레 여겨야 할 것
살롱의 인원 된다 함은
나의 친구가 되는 것이며
나의 가족이 되는 것이며
위험한 단체에 가입하는 것
그래 지금이다
어둠은 시공간을 초월한 걸음
더불어 이제서야 느끼는
절대적인 힘
그 어느 누가 물어보면
그윽한 어조로 대답 해주는
선구자 무리 격양된 분위기
그 어두운 경계
선택은 언제든 너의 몫이니
끝없는 집중
겉은 쉽고 내용마저도 쉽고
싱거웁기만한 기만에
또 다시 식고
Pento는 냉정하기로
소문난 놈
초점없는 두 눈에서
풍기는 소름
남은 거라곤 존심 뿐인
옹졸한 시대를 밟아
시들은 밤마다 어느 곳이든
순신간에 파멸을 맞아
이 비좁은 역사는 드디어
그의 비젼에 잊었던
전의를 빌어
정적인 시들은 준비해둔
구심점에 저울질 움직여
이 개들에 의해 내전이
오기 전에 저지른 위정
지친 타협의 끝이 기억하는
규은 인기척을 즐기는 이치와
이내 갈라선 이면의 위치
무거운 도시를 침묵으로 누른
그 분은 분노로 찬 두 주먹을
불끈 쥐어 위대한 국부를
부를 적기는 바로
지금
살롱의 인원이 된다함은
그대에게 있어
한 없는 영광의 것
살롱은 확장되고 나아가며
높이 설 것 이매
단순히 살롱의
인원이라 함으로써
그대는 가슴을 펴고
당당히 자랑스레
여겨야 할 것
살롱의 인원 된다 함은
나의 친구가 되는 것이며
나의 가족이 되는 것이며
위험한 단체에 가입하는 것
그래 지금이다
거리를 활보하라
그리고 장악하라
거리를 원래의 주인인
우리들 자신에게로 되 돌리라
오라 영광의 시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