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 (池沼) - 카운트 (Count)/Ku.j/장소연/A-gun
词:카운트/Ku.j/에이건
曲:카운트
编曲:카운트
나 여기 아직 예술의 자궁 속임
너무 큰 바다 swim paddling
Feel me 나도 느낄 수 없지
여기가 육지인지 늪인지
발을 묶은게 너인지
아니면 나인지 이젠 무의미해
어찌됐건 난 이 페달을
계속해 밟아야해
Where you at inhale
아직 숨이 붙어있는 whale
날 두고 빠르게 달리던 박자가
내 멱을 잡는게 또 기쁘네
내 어머니 in hell
늦은 밤에도 묵주를 잡네
망망대해 길을 알려 줄건진
날 여기 가둘 건진
이제 그에 맘에 걸림
Question money hoe
값 비싼 술
Balmain givenchy damn
Diamond ring
가격만 비슷하다면
I don't give a f**k these *******
Say yea baby
난 듣고 싶어
그녀들의 신음소리
그게 나에게 과한 것이라면
내 영혼의 무게와는 비슷할지
긴 시간을 헤메어 왔죠
몇 번의 계절이 지났는지도
이젠 기억이 나지 않아요
간절히 바랬던 무언가
이제 더 이상 생각나지 않죠
그토록 바래왔었는데
오늘도 샀어 발품 팔아서
버티는 하루 한끼
시간은 째깍째깍 내일로
흘러가 또 다시 보는 아침
뭐 별거 없네 툭 던져 놓는
가방 같네 한숨 푹 쉬는 날 없이
달려도 평생 쉴 것만 같네
듣고 싶지 않은 소식을 듣고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을 만나
할 수 있는 건 없어 그저
숨 쉬는 것뿐 쉴 틈 없어
가만히 서 있으면 누군가
날 지나칠까봐 두려워
한없이 작아 보이는 나
멀리 점이 되네
거울에 비친 모습 속에
꿈이 자꾸 아른거려
저울에 놓인 모습은
꿈 쪽으로 치우쳐서
아프게 하네 날
늪에 빠져버린 난
긴 시간을 헤메어 왔죠
몇 번의 계절이 지났는지도
이젠 기억이 나지 않아요
간절히 바랬던 무언가
이제 더 이상 생각나지 않죠
그토록 바래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