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 윤현준 (尹贤俊)
Yeah hm
Woo 여기 코끝에
스치는 바람에
가만히 서 있으니
정신이 좀 드네
어디든 가고 싶은 내맘에
너희를 찾게 돼
위로받고 싶은 Friday
짙은 새벽달 내몸에
알콜 조금있어
깊은 내맘에 고민은
멀리 날려놓고
진한 새벽향 가벼운 발걸음
흥얼거리는 이
멜로디에 날 맡길래
Oh just got a good feeling
자 이제 그만 심각해
저 하늘 별빛 달빛이
날 환히 빛내주고 있는데
Oh oh oh just got a good feeling
자 이제 그만 생각해
흐르는 새벽의 멜로디
그러다보면 해가
또 날 비추겠지
저기 밝게 빛나고
있는 불빛에
지금의 나는 초라하게
느껴지네 ohohoh oh
언제까지 해야할까
나의 이 고뇌
그래도 조금은 따뜻해
그대들 때문에
짙은 새벽달 내몸에
알콜 조금있어
깊은 내맘에 고민은
멀리 날려놓고
진한 새벽향 가벼운 발걸음
흥얼거리는 이
멜로디에 날 맡길래
Oh just got a good feeling
자 이제 그만 심각해
저 하늘 별빛 달빛이
날 환히 빛내주고 있는데
Oh oh oh just got a good feeling
자 이제 그만 생각해
흐르는 새벽의 멜로디
그러다보면 해가
또 날 비추겠지
화려한 불빛속
거리의 주인공되어
벗어나지 못하는
이 나이의 속박을 풀어
약간의 알콜로 달궈진
이 새벽의 따스함이
왠지 모를 좋은
예감과 내일의
새로운 다짐을 만들게 해
Oh just got a good feeling
자 이제 그만 심각해
저 하늘 별빛 달빛이
날 환히 빛내주고 있는데
Oh oh oh just got a good feeling
자 이제 그만 생각해
흐르는 새벽의 멜로디
그러다보면 해가
또 날 비추겠지
Hur
어느새 텅빈거리 혼잣말로
내일을 다짐하지
Hur
어느새 새벽3시 내일을
꿈꾸며 또 잠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