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약속 - 朴尚民
시간이 흘러가면 잊을까
너무나 사랑했던 그대를
잊을 수 있다는 이별의 약속도 더 이상 지킬 수 없는 데
내게 서 그댈 지우고 나면
아무런 것도 남지 않기에
이제는 차라리 돌아와 달라고
이렇게 애원하고 말았어
다시 너의 곁에 돌아가
만날 수 있다면 내가 주었던 수많은 눈물을
이제는 되돌리고 싶은데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도
그대를 기다리겠어 영원히
나에게 남긴 그대 사랑만으로 아직까지 살아가고 있으니
워워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도
그대를 사랑하겠어 영원히
그대가 나의 곁에 돌아오는 날 하늘아래 부끄럽지 않도록
세월가면 잊을 거라는 그런말 하지마
이별 대문에 포기할 거라면 내 사랑 시작조차 없었어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도 그대를 기다리겠어 영원히
나에게 남긴 그대 사랑만으로 아직까지 살아가고 있으니
워워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도
그대를 사랑하겠어 영원히
그대가 나의 곁에 돌아오는 날 하늘아래 부끄럽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