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다음에 또 사랑 - So Myung
사랑이란 소중함을 알았을 땐
아쉽게도 우린 서로의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한 가닥 작은 희망의 불이 지펴지고
퇴색되지 않은 사랑은 훗날
작은 한 몸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
용서할 수 있는 마음으로
당신을 기다리며 살아갈 것입니다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픈 이별의 상처도
나 홀로 간직하리니 당신 한번 더 믿어요
사계절에 태웠던 사랑은 아름다웠고
속절 없이 나누었던 그 정에 눈물 배웠네
무수히 지나 가 버린 옛사랑이 그리운 시절
세월 속에 잠든 내 사랑 보고싶어 부르는 이름
지금도 잊지 못해 찾고싶은 그 자리에서
우리는 좋은 날에 만나리
다시 사랑을 위하여
사계절에 태웠던 사랑은 아름다웠고
속절 없이 나누었던 그 정에 눈물 배웠네
무수히 지나 가 버린 옛사랑이 그리운 시절
세월 속에 잠든 내 사랑 보고싶어 부르는 이름
지금도 잊지 못해 찾고싶은 그 자리에서
우리는 좋은 날에 만나리
다시 사랑을 위하여
다시 사랑을 위하여...